김천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 중국 조선족 위안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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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5 02:12 조회26,829회 댓글0건본문
국경을 넘나던 김천어르신들의 힘
김천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 중국 조선족 위안공연
김천의 어르신들이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를 방문해 위안공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주인공은 김정희(65세,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씨를 비롯한 김천문화원 민요반 수강생들로 항공료를 자비로 부담하면서까지 공연을 강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천소리문화사랑방’으로 출발한 이 모임은 금년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후원으로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오지마을과 노인요양원 등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민요와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위안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김천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 중국 조선족 위안공연
김천의 어르신들이 조선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를 방문해 위안공연을 펼치고 돌아왔다.
주인공은 김정희(65세,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씨를 비롯한 김천문화원 민요반 수강생들로 항공료를 자비로 부담하면서까지 공연을 강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천소리문화사랑방’으로 출발한 이 모임은 금년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후원으로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오지마을과 노인요양원 등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민요와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위안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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