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동 하로서원에서 제6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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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9 11:10 조회9,282회 댓글0건본문
양천동 하로서원에서 제6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 개최 학생부 최우수상 송하람(율곡중 3학년) 현승지(성의여중 2학년)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으로 청백리에 오른 평정공 노촌 이약동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6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 백일장이 하로서원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방역조치완화로 인해 지난 16일 오후 3시, 열린 이날 백일장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교육지원청, (사)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한 행사다.
백일장의 시제는 운문부에 “단풍” 산문부에 “성실”이 주어졌는데 학생부최우수상에 율곡중학교 3학년 송하람, 성의여자중학교 2학년 현승지 학생을 비롯해 29명, 일반부는 김다영(교동)씨를 비롯한 7명이 입상했다.
노촌 이약동선생은 벽진이씨로 청도군수, 제주목사, 경주부윤, 호조참판,전라도관찰사, 개성유수 등 46년간의 공직생활을 청렴으로 일관하여 청백리에 오른 김천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로 알려진다.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은 목민관이 지켜야할 도리를 기록한 자신의 저서 <목민심서>에 이약동선생이 제주목사로 재임하다 이임할 때 괘편암과 투갑연 일화를 소개하며 관리의 모범사례로 꼽기도 했다.
양천동 하로마을 출신으로 청백리에 오른 평정공 노촌 이약동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제6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 백일장이 하로서원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었다가 방역조치완화로 인해 지난 16일 오후 3시, 열린 이날 백일장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교육지원청, (사)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한 행사다.
백일장의 시제는 운문부에 “단풍” 산문부에 “성실”이 주어졌는데 학생부최우수상에 율곡중학교 3학년 송하람, 성의여자중학교 2학년 현승지 학생을 비롯해 29명, 일반부는 김다영(교동)씨를 비롯한 7명이 입상했다.
노촌 이약동선생은 벽진이씨로 청도군수, 제주목사, 경주부윤, 호조참판,전라도관찰사, 개성유수 등 46년간의 공직생활을 청렴으로 일관하여 청백리에 오른 김천의 자랑스러운 역사인물로 알려진다.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선생은 목민관이 지켜야할 도리를 기록한 자신의 저서 <목민심서>에 이약동선생이 제주목사로 재임하다 이임할 때 괘편암과 투갑연 일화를 소개하며 관리의 모범사례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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