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동부리 팔승정에서 야간 고택음악회 열려 지역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주민간 소통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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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7 11:17 조회4,324회 댓글0건본문
개령면 동부리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는 팔승정에서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하는 고택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팔승정에서는 개령면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영화의 시원한 목소리를 시작으로 성악, 해금과 피리, 고고장구, 가요, 민요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고택음악회를 통해서 지역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팔승정은 개령면 서부리 남산(南山), 속칭 정자말랭이로 불리는 산에 세워졌다가 1900년대 초 동부리 개령현 관아 앞으로 이전한 후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여러 차례 개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7시, 팔승정에서는 개령면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영화의 시원한 목소리를 시작으로 성악, 해금과 피리, 고고장구, 가요, 민요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고장의 문화유산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고택음악회를 통해서 지역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팔승정은 개령면 서부리 남산(南山), 속칭 정자말랭이로 불리는 산에 세워졌다가 1900년대 초 동부리 개령현 관아 앞으로 이전한 후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여러 차례 개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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