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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 하로서원에서 열려 제8회 노촌 이약동 청백리백일장도 함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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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7 11:20 조회1,6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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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김천 출신으로서 제주목사를 역임하는 등 46년간의 청렴한 관직생활로 청백리에 오른 평정공 노촌 이약동선생의 청백리정신을 기리고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11월 16일, 이약동선생의 사당인 청백사가 자리한 양천동 하로서원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이명기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도의원, 최병근 도의원, 이부화 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벽진이씨 평정공파 후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천시와 사단법인 노촌기념사업회가 후원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해 금년으로 6회째를 맞은 노촌 이약동 청백리상은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김천지역 기관 및 공기업의 단체장으로부터 추천된 청렴한 직원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쳤다.
심사결과 김천시청 안전재난과 장수원,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하태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감사실 남상협 등 3인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수원 수상자는 2000년 7월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시정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함. 또한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후배공무원들의 귀감이 되며, 신뢰받는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하태훈 수상자는 2009년 경찰에 입직하여 2017년부터 여성청소년 수사팀 수사관으로 근무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특히, 2023년 SNS상으로 만난 미성년자 피해자를 간음 후 휴게소에 방치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신속한 수사를 통하여 원거리 거주 성명불상 피의자를 특정, 12시간만에 조기 검거하여 추가 피해방지 및 대국민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남상협 수상자는 2000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직원으로 임용되어 22년 6월 동안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으로 개인 및 공공의 복지증진과 사회 보호를 위해 노력하였고, 2021년 공단 광주남부지 소장으로 부임하여 청렴추진단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22년 공단 본부 감사실장으로 부임하면서 복무 보안감사, 자체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을 실시하고, 청렴주니어보드 운영, 경북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관련 업무, 청렴제도를 개선 및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된 시상식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지역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청백리백일장이 개최되기도 했다.
평정공 노촌 이약동선생은 1416년(태종16년) 현 김천시 양천동 하로마을에서 태어나 26세인 1441년(세종24년) 과거에 급제해 출사한 이래 사헌부감찰, 청도군수, 제주목사, 호조참판, 전라도관찰사, 개성유수 등 46년동안 관직을 수행했다.
특히 제주목사로 재임하며 백성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한라산신제 제단을 현 제주시 아라동 곰솔공원내 산천단으로 옮기고 이임할 때 말채찍도 관물이라 하여 두고 왔다는 괘편암(掛鞭岩)과 부하가 몰래받은 갑옷을 바다에 던져 풍랑을 잠재웠다는 투갑연(投鉀淵) 일화를 남겼다.
이러한 사실은 다산 정약용선생의 <목민심서>에 상세히 기록되어 청렴한 관리의 표상이 되었고 육당 최남선선생은 우리나라 유사 이래 최고의 청백리는 이약동선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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