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매계문학상 시상식 및 매계 조위 학술대회 개최 매계문학상 본상 김상미, 향토문인상 민경탁 수상 제45회 매계백일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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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5 13:46 조회2,188회 댓글0건본문
제8매계문학제 일환으로 개최된 제8회 매계문학상 시상식과 매계 조위선생 학술대회, 제45회 매계백일장 시상식이 21일 오후 4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 창녕조씨문장공파대종회, 매계장학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와 가족, 지역문인, 문화원 임직원과 창녕조씨문중 회원 등 2백여명이 참가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 권진호 인문융합본부장은 “매계 조위의 삶과 생각”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제8회 매계문학상 시상식에서 김상미 시인에게 본상, 민경탁 시인에게 향토문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제45회 매계백일장 시상식에서 김천시 문화홍보실 김동진 실장이 대상(도지사상) 수상자인 김천고등학교 유동균, 성의여자중학교 배효린, 장원(시장상) 수상자인 운곡초등학교 김나연, 동부초등학교 구민채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이 장원(교육장상) 수상자인 부곡초등학교 현승우, 운곡초등학교 김지율, 김천고등학교 이재호, 김천여자중학교 서유윤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차상, 차하 수상자를 비롯 모두 88명의 학생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매계문학제와 매계백일장은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 권진호 인문융합본부장은 “매계 조위의 삶과 생각”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제8회 매계문학상 시상식에서 김상미 시인에게 본상, 민경탁 시인에게 향토문인상을 수여했다.
또한 제45회 매계백일장 시상식에서 김천시 문화홍보실 김동진 실장이 대상(도지사상) 수상자인 김천고등학교 유동균, 성의여자중학교 배효린, 장원(시장상) 수상자인 운곡초등학교 김나연, 동부초등학교 구민채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이 장원(교육장상) 수상자인 부곡초등학교 현승우, 운곡초등학교 김지율, 김천고등학교 이재호, 김천여자중학교 서유윤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차상, 차하 수상자를 비롯 모두 88명의 학생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매계문학제와 매계백일장은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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