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화원, 청소년 충효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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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5 03:03 조회25,345회 댓글0건본문
김천문화원, 청소년 충효교실 운영
5개 중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전통문화교육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기 위한 충효교실이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전통문화교육의 기회가 됐다.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열린 충효교실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행사. 김천중, 김천석천중, 김천중앙중, 문성중, 성의중 등 5개 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충효교실 첫째 날은 김천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명심보감을 통해 본 충효’(강사 김학우), ‘독서를 통한 보람 있는 여름방학 만들기’(권숙월), ‘전통생활예절’(유연순) 등 전문가의 강의가 있었으며 둘째 날은 방초정, 영천이씨 정려각, 섬계서원, 하회댁, 상친사 등 지역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근재 문화원장은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아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었겠지만 다 미루고 충과 효 등 우리 조상들이 인간도리의 근본으로 삼았던 주옥같은 가르침을 받고자 교육에 참가해준 학생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환영사를 했다. 정효정 기자
5개 중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전통문화교육
여름방학 중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기 위한 충효교실이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전통문화교육의 기회가 됐다.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열린 충효교실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 행사. 김천중, 김천석천중, 김천중앙중, 문성중, 성의중 등 5개 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충효교실 첫째 날은 김천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명심보감을 통해 본 충효’(강사 김학우), ‘독서를 통한 보람 있는 여름방학 만들기’(권숙월), ‘전통생활예절’(유연순) 등 전문가의 강의가 있었으며 둘째 날은 방초정, 영천이씨 정려각, 섬계서원, 하회댁, 상친사 등 지역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근재 문화원장은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맞아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었겠지만 다 미루고 충과 효 등 우리 조상들이 인간도리의 근본으로 삼았던 주옥같은 가르침을 받고자 교육에 참가해준 학생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환영사를 했다. 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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