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템플스테이와 농촌생활체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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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8 20:23 조회25,325회 댓글0건본문
외국인이 본 김천의 아름다운 풍경
직지사 템플스테이와 농촌생활체험 열려
1시군 1관광명품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외국인 대상 직지사 템플스테이 및 농촌생활체험 행사가 직지사 일원에서 열렸다.
11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원어민교사와 유학생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 1백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직지사를 둘러보고 만덕전에서 스님들의 식사예법인 발우공양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연등만들기와 탑돌이를 하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튿날 염주꿰기와 108배를 체험한 후 증산면으로 이동해 농촌생활 체험의 일환으로 배추뽑기와 김치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미국출신으로 대구에서 원어민교사를 하고 있다는 한 참가자는 “김천을 처음 방문했지만 너무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직지사 템플스테이와 농촌생활체험 열려
1시군 1관광명품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외국인 대상 직지사 템플스테이 및 농촌생활체험 행사가 직지사 일원에서 열렸다.
11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체험행사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원어민교사와 유학생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 1백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직지사를 둘러보고 만덕전에서 스님들의 식사예법인 발우공양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연등만들기와 탑돌이를 하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튿날 염주꿰기와 108배를 체험한 후 증산면으로 이동해 농촌생활 체험의 일환으로 배추뽑기와 김치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미국출신으로 대구에서 원어민교사를 하고 있다는 한 참가자는 “김천을 처음 방문했지만 너무 아름답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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