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장기 최고 고수는 대신동 김명환씨
제12회 김천민속장기대회 시민 60여명 참가
지역 최고의 장기 최고수를 가리는 진검승부가 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펼쳐졌다.
지난 16일, 김천문화회관에서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제12회 김천민속장기대회가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시민 62명이 참가했다.
김천장기협회 임원들의 진행으로 펼쳐진 열띤 대국결과 대신동 김명환씨가 1위, 대신동 정차석씨가 2위, 대곡동 김부석씨가 3위,평화남산동 윤종채씨가 4위, 공동 5위에는 신정기(평화남산동), 송태호(구성면), 박종생(감천면), 임성록(대신동)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