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일 맞아 민속 줄다리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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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31 13:33 조회20,675회 댓글0건본문
단오일 맞아 민속 줄다리기 열려
용복, 신평마을 주민 화합행사로 친목다져
수백년 전부터 전승되어오던 민속놀이를 통해 인접한 마을간 화합과 공동 발전을 염원하는 대항면 용복,신평마을 줄다리기가 열렸다.
마을 주민들은 단오일인 지난 30일 10시, 대항면 용복마을과 신평마을 주민들은 두 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인 덕산천변에 운집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동제를 올린 뒤 옛 방식 그대로 줄다리기 행사를 가졌다.
경연결과 2:0으로 승리한 용복마을은 상금 150만원과 우승기를, 패한 신평마을은 13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두 마을간의 줄다리기 역사는 수 백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930년대 초 군중이 모여 독립운동 할 것을 경계한 일제에 의해 강제로 금지된 후 70년 동안 잊혀 졌다가 2001부터 다시 재현되어오고 있다.
용복, 신평마을 주민 화합행사로 친목다져
수백년 전부터 전승되어오던 민속놀이를 통해 인접한 마을간 화합과 공동 발전을 염원하는 대항면 용복,신평마을 줄다리기가 열렸다.
마을 주민들은 단오일인 지난 30일 10시, 대항면 용복마을과 신평마을 주민들은 두 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인 덕산천변에 운집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동제를 올린 뒤 옛 방식 그대로 줄다리기 행사를 가졌다.
경연결과 2:0으로 승리한 용복마을은 상금 150만원과 우승기를, 패한 신평마을은 130만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두 마을간의 줄다리기 역사는 수 백 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930년대 초 군중이 모여 독립운동 할 것을 경계한 일제에 의해 강제로 금지된 후 70년 동안 잊혀 졌다가 2001부터 다시 재현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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